제 8회 WYBC 클린포터, 카이테어 공식 장비 선정

[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]

㈜클러스톤(대표 신종석) 측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2023 WYBC(World Young Barista Championship) 대회에 클린포터 자동 넉박스와 카이테어 자동 그라인더가 공식 장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.

사단법인액츠29에서 주최 및 운영해오고 있는 WYBC 대회는 청소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한 바리스타 꿈나무 대회다. 제8회 대회는 1, 2차 예선을 거친 후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킨텍트에서 열리는 ‘카페앤베이커리페어’에서 본선 및 결선을 진행할 예정이다.

클린포터(CleanPorter)는 기존의 두들기는 방식이 가진 단점(손목, 어깨 피로도 및 매장 내 소음)을 없애고자 개발된 자동 넉박스이다. 블레이드/브러쉬 회전력을 활용하여 간편하고 소음 없이 커피 찌꺼기를 제거해준다.

클린포터와 함께 채택된 카이테어(Kaiteur)는 74mm 플랫버를 기반으로 한 초고속 자동 그라인더이다. 풀터치 디스플레이와 사용자 기반의 설정을 탑재했으며, 다이얼방식의 하부조절기술로 보다 편리한 분쇄도 조절방식을 채택했다.

이에 관계자는 “클린포터 자동 넉박스는 디자인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, 카이테어 역시 정전기방지패드 방식으로 뭉침&날림을 최소화했다. 두 기기 모두 높은 품질과 기술을 인정받아 많은 바리스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”고 마했다.

㈜클러스톤은 커피 머신(이베리탈), 그라인더(벨로즈, 카이테어), 자동 넉박스(클린포터) 및 블렌더(아크)를 독점으로 수입하여 국내에 유통하는 카페 장비 종합수입사이다.

출저 - 비욘드포스트

카페 운영을 위한 첫 단계를 지원하다, 클러스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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